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잔세스칸스를 벗어난 저는 이제 네덜란드 마지막 도시 할렘(하를렘)으로 향했습니다.

할렘은 암스테르담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지만 암스테르담과는 완전 전혀 다른 느낌의 도시입니다(이정도면 거의 암스테르담안티)

날도 좋고 한적하니까 더욱더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혼자 맥주 마시며 여행을 했습니다 외국 여행의 최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맥주맛이 절로 맛있어지는 그런 여행지이었는데요 특별히 무엇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크게 할게 없었기도 하였지만 아무것도 안해도 참 좋았습니다.

그저 걸을뿐..

돌아갈 시간이 되어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시간순으론 이 이후에 공연을 봤네요 다음 여행지는..

네덜란드에서 시간적으로 몇일전인 파리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여행지 정보
● 네덜란드 하를렘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유레일패스로 어디나 돌아다닐 수 있었던 제가 암스테르담에 온 이유이자 꼭 가보고 싶어서 날씨가 좋길 간절히 바랬던 곳은 바로 잔세스칸스입니다

네덜란드 하면 풍차와 튤립인데...시기상 튤립은 못봐도 풍차는 봐야죠

그래서 아침 일찍 조식을 간단히 먹고 잔세스칸스로 갑니다

풍차마을이 있는 잔세스칸스로 가려면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잔세스칸스 역이 아니라 koog-zaandijk (쿡 잔다이크)역 입니다.

매우 가까이 있으니 자지 마세요

역에서 내려 길을 좀 걷다보면...(사람들 따라가면됨 외국형누나들이 다 이끌어 줄거임)

와~ 풍차다~

풍차를 보러가는 길인데...너무 이쁩니다





끝없이 보이는 알수없는 길이..마치..횡보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코인같... 좋아 보여 찍었습니다

나막신도 유명한 잔세스칸스

나막신을 참 이쁘게 꾸며놨습니다

치즈공장도 있으나..

이땐 치즈 별로 안좋아함...그리고 바쁘고..오픈시간 기다려야 해서 스킵 ㅠㅠ 지금이라면 치즈공장가서 입맛을 다실텐데

안녕 이뻤던 잔세스칸스~


여행지 정보
● Zaanse Schans, 잔담 네덜란드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슬픈 헤이그를 떠나 암스테르담에 도착했습니다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자마자 비 때문인지 마약 냄새같은 향이 도시에 짙게 깔려있고 30분 걸어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머리가 띵해서 바로 기절했네요...

암스테르담을 기점삼아서 근교여행을 하려했는데..암스테르담에서 할게 없을 것 같다는게 슬펐네요...그땐 담배냄새도 제대로 못 맡던 시절이니 대마의 향은...어휴...그리고 너무 순수하던 시절이라 19 공연엔 관심도 없었고..(

바보멍청이

)

여튼 그래서 놀거리를 찾아

하이네킨 박물관도 가고

암스테르담 랜드마크 인증도 했습니다

본론을 시작하지

공연을 보러갑니다

콘서트장(het concertgebouw)은 중심가에서는 좀 떨어져있는데 걸어서 갈만한 거리입니다

내한 당시 40만원 정도였던 암스테르담 콘세르헤보 관현악단은 100년 이상 된 유명 악단입니다 급으로 치면 국내는 비비지도 못하는 급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걸 12.5유로 약 2만원에 보는 방법이 있었으니...지금 공개합니다

아..다시 찾아보니 조건이 있네요 만27세 이하...아..저는 이제 저 가격에는 못 보네요 하지만 그래도 12.5유로는 아니라도 싸게 볼 수는 있을 겁니다

싸게보는 방법

1. 만 27세 이하

2. 공연이 매진되면 안됨

https://www.concertgebouw.nl 사이트에서 확인

3. 공연 한시간 정도 전에 줄을 서서 대기

4. 여권같은 신분증을 보여주고 표를 구한다


한시간 정도 전에 가서 2등으로 줄을 섰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적었던게 운이 좋았습니다

 

저는 여행중 검색을 통해 가서 복장이 여행객이었지만...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차려입고 올정도로 격식있는 공연이에요

저는 싸다와 와인, 음료 무제한만 보고 간거라 부끄러워 셀카도 안찍었네요

중간 중간에 나가서 와인을 자유롭게 마셔도 되다보니...와인을 4잔인가...레드 화이트 바꿔가며 마셨네요

와인으로만 본전뽑았...

공연은 와 잘한다 였습니다 당연하겠죠 다만 제 귀가 쓰레기 막귀라 얼마나 좋은지 모를뿐...

음악을 좋아하시고 클래식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와인드시다가 취해서 국제적 망신만 안준다면 누구에게나 추천입니다


여행지 정보
● Het Concertgebouw, Concertgebouwplein,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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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미스터 션샤인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델프트를 떠나간곳은 헤이그 입니다

기차역으로는 헤이그(hague)가 아닌 덴하그(Den hagg)로 적혀있고 네덜란드애들도 덴하그라고 보통 부른다

처음 네덜란드를 여행지로 정했을때는 로테르담만 가는 것이었지만..덴하그가 헤이그고 내가 아는 그 헤이그라는 사실에 로테르담 숙박을 늘리고 꼭 방문할 곳으로 넣었다


1907년 6월

6월15일 제 2차 만국평화회의가 열린다
고종의 친서를 지니고 밀명을 받은 이준, 이상설, 이위종 그리고 미국인 할버트는 일본 몰래 참석하기위하여 할버트가 연막작전, 이준 이상설 이위종의 은밀한 이동작전이 진행된다

회의는 6월 15일 시작이나 이들은 10일 늦은 24~25일 도착하여 숙소에 국기를 게양후 활동을 시작한다

연막작전과 은밀한 이동작전은 통해서 일본도 이들이 회의장에 참석을 요구하는 소동을 본 후에야 알게되었다


이곳이 바로 이들이 그토록 들어가고 싶어했으나 강대국들의 저지로 들어가지 못한 회의장이다(비넨호프성)


2011년 11월

델프트 공대 도강작전(https://kr.tripsteem.com/post/tt20181001t110257540z}에 실패한 횩횩은 인터레일 패스권을 소지한채 너무나도 쉽게 Den hagg 역에 도착한다

덴하그는 네덜란드의 정치 중심지로 알려져있다

비넨호프 성 옆의 연못을 거늘며 생각에 잠긴다

연못 주변엔 이런 동상들도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곳에 도착한다

이토록 쉬웠던 것을....

이란 생각을 하며 비넨호프 호수를 바라보며 점심을 먹는다

네덜란드에만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두둑이란 카페에서 카푸치노와 에플파이였던것 같다...애국도 식후경인데...잘 챙겨드시면서 일하셨을란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1907년 7월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다...그렇다고 이대로 있을 수도 없다

이상설특사는 회의장에 나가 호소문을 발표한다

우리들은 삼가 황제의 뜻을 받들고 귀국 총통과 대표에게 눈물로써 고하나니 우리 한국이 1884년에 자주 독립국이 된 것은 공인된 사실이고 이로써 각국과 수교를 계속해 온 것이다. 그러나 1905년 11월 17일 이후 일본이 무력으로 우리 나라를 압박하여 각국에 대한 국제 교섭의 권리를 강탈하였다.
현재 일본이 우리 나라에 대해 취하는 사례를 두 세 개 열거해보면,

모든 정무를 우리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시행하는 것
일본이 육해군의 세력을 믿고 한국을 압박하는 것
일본이 한국의 모든 법률과 풍속을 파괴하는 것

등이니 총통께서는 정의에 근거하여 처단하라.
한국은 자주국인데 어째서 일본이 한국의 국제 교섭에 간여하여 우리 나라 황제의 명을 받든 사절단이 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가?
귀국 총통 및 대표는 위기에 빠진 약소국을 돕고 조력을 베풀어 우리 사절단을 만국 평화 회의에 참석시키고 모든 호소를 허용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박은식 <한국통사>참조)

이위종특사는 외국어에 능통하여 해외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세계 각국의 기자들을 상대로 한국의 호소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해 을사 조약의 부당함과 일본의 조선 침략을 규탄했다. 이 연설문 전문은 스테드에 의해 <만국평화회의보>에 게재

하지만...동정은 받으나 동조는 받지 못하였다...일본은 강대국이었고 그당시엔 UN과 같은 기구는 없었으니까...

그리고 14일 이준열사는...타국 헤이그에서 순국한다(정확한 사망원인은 알려지지않았다고한다 수많은 설만 있을뿐)


2011년 11월

이곳이 바로 이준열사께서 돌아가신 호텔을 교포 이기황씨가 매입후 이준열사 박물관으로 운영중이시라고 한다

유럽에 있는 항일 사적지 중 유이한 곳(하나는 파리에 임시정부 파리 위원부 청사)이라고 한다.

3.5유로면 들어갈 수 있는(학생요금) 곳이며 내부엔

돌아가신 침실

방명록..이게 원본으로 보면 글씨들이 있다..뭐라고 썼는지 기억은 안난다

그냥 가려고 했으나...관장님(?)인지 관리자(?)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찎어주셨다

이곳이 오래 관리되어 많은 한국인들이 찾아가봤으면 좋겠다.


1907년 7월

그들은 특사 사실을 알았고 이를 빌미로 20일 고종황제는 퇴위되고, 24일 정미7조약이 체결된다

7조약은 다음과 같다

일본국(日本國) 정부와 한국(韓國) 정부는 속히 한국의 부강을 도모하고 한국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려는 목적으로 이하의 조관(條款)을 약정한다.

제1조 한국 정부는 시정(施政) 개선에 관하여 통감(統監)의 지도를 받을 것이다.

제2조 한국 정부의 법령의 제정 및 중요한 행정상의 처분은 미리 통감의 승인을 거칠 것이다.

제3조 한국의 사법 사무는 일반 행정 사무와 구별할 것이다.

제4조 한국의 고등 관리(高等官吏)를 임명하고 해임시키는 것은 통감의 동의에 의하여 집행할 것이다.

제5조 한국 정부는 통감이 추천한 일본 사람을 한국의 관리로 임명할 것이다.

제6조 한국 정부는 통감의 동의가 없이 외국인을 초빙하여 고용하지 말 것이다.

제7조 명치 37년 8월 22일에 조인한 한일 협약 제1항을 폐지할 것이다.

이상을 증거하기 위하여 아래의 이름들은 각각 본 국 정부에서 해당한 위임을 받아서 본 협약에 이름을 적고 조인한다.

광무 11년 7월 24일
내각 총리대신(內閣總理大臣) 훈 2등 이완용(李完用)

메이지 40년 7월 24일
통감(統監) 후작(侯爵)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이 정미7조약의 각조항 시행을 위한 비밀조치서가 작성되었는데...군대해산이 그 내용이다...아주 쓰레기들이 따로 없다

그리고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알게된 개새7인 정미7적 7조약에 7놈이군...

패키지로 다가져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이와 같은 역사는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대마와 하이네킨 박물관이 있는 암스테르담 보단 여기를 방문하는게 더 의미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많다 ㅎㅎ

다음은 암스테르담 이야기 이다 다음편은 다시 가벼운 어투로 쓸 것이다~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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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스팀잇이 정상화 되었으니 저도 다시 네덜란드 시리즈를 이어가겠습니다

이날은 두개의 도시를 방문하여야 했기에 바빴습니다

델프트와..다음 포스팅에 공개될 한 도시이지요

사실 델프트는 그냥 동네가 이쁘다고 해서 간 곳이었습니다

아니...이게 실화입니까? 날씨가 이게...ㅠㅠ 이쁘다며

ㅠㅠ 그렇다고 다음 도시로 가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남고해서 검색을 통해 이곳에 델프트 공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시간때울겸 도강을 해볼까 라는 정신나간(넌 휴학생이라고 학교를 왜가니) 생각을 가지고 델프트 공대를 습격(?)하였습니다

전 전기전자컴터공학이니 열심히 찾아다닙니다

이렇게 학교를 구경다니다가 마침내 발견 후 들어갔으나...티가 안날줄 알았던 저는 그들사이에 아주 작은 난쟁이(아 맞다 여기 네덜란드지...)라...바로 모두가 쳐다보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고....강의실 구경은 커녕 그대로 복도를 통과해 빠져나왔습니다

빠져나온 전 남의 학교 도서관의 외관에 반해서 들어갔고

어마무시한 책량에 또한번놀라며 구경하다가 기차시간이 다가와 델프트 공대를 빠져나와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흐린날 어느 이방인의 학교 습격은 아무도 모른채 실패로 끝났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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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달리는 srt에서 쓰는데....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네요...ㅎㅎ 그래도 이렇게 천천히 쓰다보면 도착하겠죠 뭐

로테르담에 간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큐브하우스 랍니다

로테르담에 위치한 숙소 중 가장 특이한 곳으로 외관에 이렇게 큐브 모양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진짜 이것만으로도 충격적이지요

2박 도미토리에 45유로 정도 지불 했으니 하루 약 3만 3천원 정도였네요...

믹스방들어갔는데 커플이(커플맞겠지..) 음...침대 2개거든!! 내 위에서 니네 뭐하냐 짜증나게...!!! 낼 일정을 위해 난 딥슬립을 해야한다고!!

담날 다들 투덜투덜...니네 같은 유럽인데 왜 말을 못하니....ㅠ

뭐 여튼 그렇게 잤습니다

내부에 큐브하우스 박물관?같은것도 있는데 2유로를 줬는데...가볼만하지는 않습니다

큐브하우스라고 방에 들어가면 큐브처럼 되어있진 않고요 바닥은 평평하여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구조이기는 하답니다~

별보이는건 좋았네요 사진은 없지만 ㅠㅠ

때론 이런 신기한 곳에서 자보는 것도 여행의 매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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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겨울여행자료를 하드에서 빼는데 나간돈도 다 적혀있군요.

11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한화로 296만원을 썼네요...여기엔 나중에 나올 스틸 당한 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상당히 적게 썼네요 지금 이렇게 쓰라한다면....못하겠죠 ㅋㅋ22살의 패기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이제 그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11월 13일 로테르담에 도착하다

로테르담은 네덜란드의 무역, 경제의 중심지입니다 제 2의 수도로서 항구를 중심으로 한 해운업이 발달한 곳인데 세계 2차대전으로 도시 전체가 파괴되었으나 7~80년대에 재건되었고 재건되는 과정에서 건물들은 모두 신식으로 제작되어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이날 날씨가 흐려져 어두워졌지만 건물의 신기함은 볼 수 있었습니다

항구 도시라는 걸 확인 시켜주듯 이런 풍경도 나오는데 흐리니 역시 ㅠㅠ 울적하네요 혼자여행하는 것도 서러운데 말이죠

밤이 다가오면 이 건물에 led로 다양한 문양들을 그려주는데 지금이야 국내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때만해도 흔하지 않았어서 좋다고 찍어댔는데...동영상이 어디 갔는지 보이지가 않아 아쉽네요

사실 건물이 신기하다 정도 말고 저에게 큰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 도시를 가기에 좋은 분기점이었고 신기한 숙소가 있어서 방문하였고, 남은 시간을 돌아다니기 위해 그냥 무작정 걸어나가며 신기해 보이는 것들을 찍었죠 ㅎㅎ 네덜란드는 패스권 소지시 기차를 탈때 추가 요금을 안내기에 막 다녔습니다

이때부터 혼자 잘먹었나보다

무엇을 먹었는지 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나서 쵸재깅 에 들어가서 보는데 이때부터 얼굴책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나봅니다. 그리고 이름은 알아냈는데...가게 이름은 모르겠네요...

이당시 네이버가 아닌 구글에서 외국애들이 올린걸 보고 갔던거 같은데 맛이 있었습니다

이때의 모토가 아껴서 한끼를 제대로 먹자 였는데...이곳에 오는 요즘 여행자들은 컨셉이 다른가 봐요 ㅎㅎ

식전빵입니다 혼자 간 주제에 말이죠 대체 뭘 먹은걸까요

화이트와인과 염소뒷다리 입니다

음식 맛은 맛있는건 당연했고 가게 분위기 역시 조용하니 제 스타일이었는데...가게 정보가 없네요 한끼가 22유로 였으니..혼자 여행객 치고는 사치스럽긴 하네요 고작 어학연수생주제에 말이죠 ㅎㅎ

이때부터 먹스팀 감성이 있었나봅니다

찾으려고 검색해보니 요샌 수제버거를 많이 먹나봅니다

두둑이라는 카페도 많이 가는 것 같은데 전 다른 지점에서 갔으니 그건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숙소로 가는길

와인한잔 했겠다 알딸딸 하게 걸어가는데...

분위기가 무섭네요....그래서 다음날 다른 곳을 갔다와서 찍은 야경입니다

젠장 손떨림 방지기능이 없던 시절입니다 ㅠㅠ

다음시간엔 로테르담의 가장 신기한 건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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