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유레일패스로 어디나 돌아다닐 수 있었던 제가 암스테르담에 온 이유이자 꼭 가보고 싶어서 날씨가 좋길 간절히 바랬던 곳은 바로 잔세스칸스입니다

네덜란드 하면 풍차와 튤립인데...시기상 튤립은 못봐도 풍차는 봐야죠

그래서 아침 일찍 조식을 간단히 먹고 잔세스칸스로 갑니다

풍차마을이 있는 잔세스칸스로 가려면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잔세스칸스 역이 아니라 koog-zaandijk (쿡 잔다이크)역 입니다.

매우 가까이 있으니 자지 마세요

역에서 내려 길을 좀 걷다보면...(사람들 따라가면됨 외국형누나들이 다 이끌어 줄거임)

와~ 풍차다~

풍차를 보러가는 길인데...너무 이쁩니다





끝없이 보이는 알수없는 길이..마치..횡보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코인같... 좋아 보여 찍었습니다

나막신도 유명한 잔세스칸스

나막신을 참 이쁘게 꾸며놨습니다

치즈공장도 있으나..

이땐 치즈 별로 안좋아함...그리고 바쁘고..오픈시간 기다려야 해서 스킵 ㅠㅠ 지금이라면 치즈공장가서 입맛을 다실텐데

안녕 이뻤던 잔세스칸스~


여행지 정보
● Zaanse Schans, 잔담 네덜란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