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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영국 물가 한국보다 비싸다고 생각하시니까 교통도 당연히 비싸다고 생각하시겠죠? 과연 그럴까요?

영국 여행 꿀팁일수도 있는것같은데 이건 근교여행시 적용되는 혜택?입니다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다

말 그대로 입니다 미리 예약 할 수록 쌉니다

그 당시 제가 있던 본머스에서 런던까지 정가로 24파운드 정도 하던 버스 가격이 미리 예약하면 8 파운드 정도까지도 떨어지기도 하였으니까요 ㅎㅎ

당일 구매를 하면 정가로 구매할거고 이는 한국보다 비싼감이있지만 2주에서 한달 전에 구매하면 한국보다도 훨씬 싼 가격에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이는 기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기차 여행에선 4명 여행시 가장 싸다

제일 신기했던것이 기차가격이 2명,3명, 4명 가격이 모두 동일했습니다

1인에 12파운드 가격이라 하면 2명이면 24파운드, 3명이면 24파운드, 4명이라도 24파운드 5명부턴 또 아님

이렇게 4명이 여행을 가면 정가에 반값으로 여행을 할 수 있으니 기차 여행을 한다면 미리예약을 하고 4명이서 예약을 하면 싸다는 장점이 있을것같네요ㅎㅎ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런던에서 하루 교통비는 정해져 있다

흔히 사용하는 오이스터 카드는 하루 6.5(제가 있을땐 5.9였는데)파운드면 1~2존 내에서는 마음껏 탈 수 있습니다

가격 상한이라 6.5 넘어가는 순간 부터 더 이상 차감이 안되죠 ㅎㅎ 정말 좋은 시스템인것 같네요


여행하실때 미리 준비하셔서 교통에 쓸데없는 낭비 줄이시길 바래요


여행지 정보
● 영국 런던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영국 편인데 익숙한 곳들이 안나오셨다는걸 아시는 분들도 꽤 있겠죠?

바로 옥스포드, 런던 그 외

제가 왜 안했을까요?

런던은??

이미 너무 많은 포스팅이 올라왔다

식상하다

나만 알려줄수있는 특별한 곳을 포스팅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다

옥스퍼드는?

옥스퍼드는 다니던 어학원에서 주말 활동?으로 갔다왔습니다

이게 뭐냐면 한국으로 치면 패키지 여행 같은...투어 같은 그런 여행인데

그 특징은 남는게 별로 없다 입니다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받아야 했는데 깜빡한것같네요 안보여요 ㅠㅠ 남는건 정체모를 강뿐..

이렇게 소개를 못한 곳이 더 있는가? 그 곳은 남들이 잘 안가는 곳인가?

예 더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안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hyokhyok 알려주세요~

christchurch

크라이스트 처치 정말 여러 나라에 있는 도시 이름입니다

제가 살았던 본머쓰 근교로 기차로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오리와 교감을 했던 곳이네요

이런 한적한 곳입니다

영국 날씨답게 흐리네요

요런 다 부서진 고성의 흔적들도 있습니다

영국애들이 무서워서 멀리서 그저 사진찍은...횩횩

얼마나 무섭냐면요....제들이 뭔가 불길래 풍선인가 했더니...ㅋㄷ....그걸 동양인들에게 배구하듯이 스파이크를 날려주더라구요...

그저 근교의 한적한 마을인데 애들은 똑같이 무서운 그런 곳이었습니다

추천글 아닌가요???

네...이 포스팅은 그저 소개이지 추천은 아닙니다

웨일즈 스완지

여긴 교회에서 갔기에 뭐 없습니다...

엽사에 대한기록만 가득하여생략합니다

쉐필드

이곳도 위와 마찬가지로 간곳인데 사진은 좀 있네요

사실 전 영국의 이런 곳이 좋습니다

자연속에 집이 있고 뭔가 조잡하게 아파트가 올라가지 않은 그대로의 집들

길 한복판인데 뽑지 않고 돌아가는 도시 구조

집 마당에 놓여있는 구조물

그저 아름답고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여행지 정보
● Christchurch, 영국
● Swansea, 스완지 영국
● Sheffield, 영국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브라이튼 근교에 있는 세븐시스터즈를 소개합니다

위사진은 구글 지도에 나오는 사진 밑에는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어디서 찍었는지는 모르지만 잘나왔네요


여행 경로

브라이튼까지는 기차로 브라이튼에서는 버스로 세븐시스터즈를 갔습니다

세븐 시스터즈(7자매) 가 뭐냐?

네이x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네요 출처는 지식백과 입니다

왜 갔나?

브라이튼에는 고등학교 동창이 어학연수 중이었는데(적응할쯤 한국으로 돌아와서 만나지는 못했다) 브라이튼 자랑해보라니까 브라이튼 자랑은 안하고 세븐시스터즈 자랑을 하길래 가봐야지 벼르고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 두번은 영국 다른 도시 여행을 하던때라 브라이튼의 차례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한국으로 돌아올 날도 다가오고 추워지고해서 하우스메이트를 세븐시스터즈가 그렇게 이쁘다고 꼬셔서 갔습니다

브라이튼은 뭐 없었나?

저희가 들린 곳 중에는 뭐가...없었습니다

요런 영국 아닌것같은 건물만 있네요

세븐시스터즈 가는길~

저 언덕이 세븐시스터즈 입니다

저래보여도 꽤 멉니다

바다로 이어지는 강도 지나고요

들판의 양도 구경하구요

지금은 양고기 생각하면 나쁜사람

그리고 이렇게 바다가 보이면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줍니다

세븐시스터즈에 제가 도착을했습니다

세븐시스터즈에서 뭐하고 노나요?

일단

왔던 길을 돌아봅니다 고생했네요 뿌듯해해도 됩니다

아찔하네요

세븐시스터즈에는 사실 이걸 하러 가는 것 입니다

남이 만든걸 내가 한것처럼 사진도 찍고

어느커플의 하트도 보고(니들 아직 만나니?) 정체불명의 언어도 보고요

소망도 담아보고

동생 응원도 해보았으나 망했다고 한다

인증샷도 찍고 놉니다


주의

몇년전 검색해보다가 알았네요

인증샷은 꼭 절벽다가서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여행지 정보
● Seven Sisters, 이스트본 영국
● Brighton, 영국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이번에 떠날 영국 여행지는 바쓰와 스톤헨지 입니다

여행 경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바쓰

목욕탕

바쓰는 로마식 목욕탕으로 1세기 영국을 점령했던 로마에 의해 만들어진 곳 입니다
로마식 목욕탕 중 가장 잘 보존되어있는 지역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있는 조감도 인데요

이렇게 터만 남아있는 곳도 있고

물이 있는 곳도 있네요

다신 못볼 것 같은 모습이라 공개 이거 본다고 저 길에서 못 찾음

하...살만 저때로 뺄 수 있다면....아마 이번생에선 불가능하겠죠 ㅠ

내부에도 물이 있지만...물??

아닌것 같은데....

실제 바쓰를 즐길수 있는 곳도 있었으나, 유료 이고 갈 곳이 많아 생략을 했네요

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깨끗한 물이라면 온천 즐길만 했을것같네요

시내 구경

온천 구경 후 시내를 돌아다니는데...한적하니 좋네요

이곳을 어떻게 찾냐??

저 수문?다리?를 찾으시면 됩니다 ㅎㅎ랜드마크인가..

가서 낮잠자고 싶네요

royal crescent

그리고 진짜 랜드마크는 바로 요건물 입니다

초승달 모양의 4층 건물로 앞에 잔디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신혼커플 사진도 찍고...하더라구요

솔로인 저는 그래서...

다른 두 솔로와 찍었지만 심각한 초상권보호를 위해 저만 잘라서 올립니다 심지어 제대로 뛰지도 못해서...

흠...살만빠진게 아니라 점프력도 나쁘지 않았군요

여튼 이렇게 돌아다니며 바쓰를 떠나 스톤헨지가 있는 월트셔 지방으로 향합니다


스톤헨지

세계유산인 스톤헨지는 선사시대의 유적입니다

사실 이곳에 대한 포스팅은 길 필요도 없고 길게 하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문화유산이라 엄청 멀리서 볼 수 밖에 없는데...이런점 우리도 배워야될것같기도 하네요 철조망뒤로 보이는 스톤헨지만 봐도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감이 오시나요 ?ㅎㅎ

저 환상(원형)으로 만든 스톤헨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있다던데 진짜 무슨 생각 무슨 의미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영국에는 런던이 다가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배울거리가 존재합니다 런던이 아닌 다른 곳 여행 어떠신가요? ㅎㅎ


여행지 정보
● Bath, 바스 영국
● Stonehenge, 에임즈버리 솔즈베리 영국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남들과 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hyokhyok 입니다

영국에는 몇몇 세계유산이 있는데 저는 처음으로 간곳이 더들도어 라는 곳이었습니다.


떠나기전

사실 가기 싫었습니다

이때가 인생의 반항기여서 모든게 하기 싫던 시기....미친 영국에 미친 횩횩 그러니 겁대가리를 상실하고 새벽에 돌아다녔....

암튼 ㅋㅋ 그곳에서 다니던 교회에서 투어겸 해서 가자고 꼬시는걸 거부하고 거부하다가 같은 반항의 동반자와 한국에서 지인의 친구(세상은 좁아요)의 꼬득임에 넘어가 결국 가기로 했죠

어딘지 알게뭐야 데려간다는데 가지뭐

가는길

저는 본머스에서 차를 타고 갔지만

찾아보니 기차로도 갈 수 있다는 군요 ㅎㅎ

근데...이사람도 본머스에서 갔다왔네요

가는법

wool 역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30번 버스를 타고 간다

기차 그룹할인이 된다고 했는데 여기는 버스도 그룹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더들도어에서 볼거리는?

이전편을 보신분들은 알겠지만...영국..세계문화유산이라고 특별하지 않아요

대자연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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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이 나간ㅠ 신기한 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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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산책길 이라니까 산책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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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들도어의 상징물

신기하게 생겼죠?

위에서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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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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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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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통 점심을 먹고 물놀이를 하고 집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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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네 집엘 갑니다

이쁘지만 세계문화유산이지만 한번쯤가볼만은하지만...반항기가 아닌 지금 생각해도 더이상 할게 없었던..더들도어였습니다


가볼만해요? 진짜?

네 가볼만합니다 진짜 ....근데 근교여행으로만 추천드립니다 런던에서 갈거면 가지마세요

진짜 볼거 없어요? 더이상?

네 진짜 더이상은 볼거 없어요...저만 그랬나 했는데 블로거 봐도 똑같아요

진짜 할거 없어요??

엽사찍고 노세요 사진이 남자나요

진짜 반항기에요??

네..얼마나 반항기였으면...제가 남한테 찍힌 사진은 있어도 찍은 사진은 없는 시절...

또 가라면 갈거에요??

이건 아니요...집이 더들도어 옆이면 자주가겠죠..근데 영국 여행가서는 안가요


여행지 정보
● Durdle Door, Wareham, 영국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스코틀랜드 여행 마지막 (이 여행기는 해리포터 편과 이어지는 이야기라 마지막인게 맞습니다) 종합편으로 왔습니다

여행지 사전요약

nock ness 괴물이 나타났다는 호수로 유명한 곳

stiling ........그저 바로 다음 여행지 가기는 에메해서 간곳(하지만 반전이)

glaskow 셀틱홈구장이 있던 바로 그곳

이번 편도 짧을거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길어서 당황스러운...그만큼 에피소드가 많았던 곳인데 그 이야기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nock ness

여행 조사당시 스코틀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였던 하이랜드 투어 에서 일정에 맞으면서 가격도 적당한 투어를 고르다가 선택한 곳이었습니다

투어 방식

아침에 집결 장소에 모인다

차를 탄다

중간에 가이드가떠든다

내린다

사진을 찍는다

탄다

간다

떠든다

내린다

찍는다.....

의 반복

투어중 볼거리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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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했던 소!! 뭔가 잘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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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데...뭔가 평화로운 대자연...사실 사진이 산 강 호수 이런거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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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무슨 돌이랬는데...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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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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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세명이라고...여기서도 사진...(미안한데 안궁금하고 노스호는언제가냐...)

노스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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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넓어요 사진으로 나오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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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이라곤 이거 하나있고...

장난...나랑..지금...하냐

그렇게 대자연구경만 하다가 돌아왔다는 사실.....


stiling

스틸링은 사실 글래스코 가기전에 들릴만한게 없나 해서 찾다가 간 곳입니다

유명한 탑, 성 끝...인곳이고 정말 그게 끝 이었던 곳이었네요

탑으로 가는길

역에서 꽤 멀어요 걸어서 약 30~한시간? 이걸...짐들고 걸어다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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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날씨 좋아

형 여기 쓸데없지만 잘온것같음 이런데서 살고싶다 여행같이온 TK는 형이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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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 경치 구경하면서 걸어가다 보면~~ 돌탑은 전쟁브릿지로 소개되어있었지만 1200년대 전쟁이라 뭔지는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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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보입니다

탑 도착 ...

그런데...탑에 도착했건만 안간다는 TK...버리고 혼자 탑 정상 찍으러 가는 HY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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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탑 정상에서는 스틸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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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경하다가 내려와서 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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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내부는 어땠나?

전시관 같이 칼있고 역사 설명있고 그랬어요 별로...어짜피 핵심은 꼭대기(어핵꼭)

성으로 출발~

또 겁나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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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쓸데없는 사진을 많이찍었지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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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비가 내리기시작...

성 내부로 가면


이런것도 하고요

내부에 있는 전시관? 중 제빵감옥? 같은곳에서

횩발장이 되어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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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를 치죠....무릎이 이상하게 꺽였지만...아픈줄도 모르고 좀있음 낫겠지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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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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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놀았군요

이제 글래스고 로 향합니다


글래스고

사실 이곳은 런던행 밤 버스를 타러 왔는데요...할게 많을 줄 알았습니다

아 다리아파 이러면서 돌아다녔지만...

가려고 했던곳이 몇달전 패업....응??패업??장난??

TK 형 8시간 남음.... 망했네 근데 여기 왜 글래스고 인데 셀틱 유니폼이 많지

네이X에게 물어본 결과....셀틱은 글래스고에 있다(당시 셀틱에는 기성용과 차두리가 있었다)

??

???

???

가자

버스타고 가야한데...예산 없는데 버스잘못타면어쩌지?? 걸으면얼마나 걸려?? 음 1시간? 걷자

가는길

형 나 다리 개아픔...망한듯..

참아 좀만 더 참아 쉬다가자

그러다 보니 1시간 반(시간 잘 간다 시간떼우기 빅피쳐)

도착

분홍색 봉지는 식량이었다....정말 돈이없었었나보다...

그런데...쉬는날

여기까지 왔는데 쉬는날이야?? 이런...

TK : 나 화장실 갔다올게
횩 : 어 다리아파 쉬고 있을게
(잠시후)
TK : 야 가드가 안에 들어가게 해준데
횩 : 대박
(가드를 만나다)
가드 : (영어)니들 한국에서 왔다며..한���에서 셀틱 경기장까지 오다니..
TK,횩 : (??????)(한국어) 우리...그냥 영국에서 살고있는디...
횩 : 형 뭐라한거야 , TK : 걍 어디서 왔냐길래 한국이랬지
가드 : 야 원래는 안되는데 특별히 경기장 구경 시켜줄게 대신 안에 들어가면 안돼

TK, 횩 : 오 땡큐 땡큐 땡큐베리머치 유어 소 카인드

대박

( 경기장 가는길)

횩 : 두유 노 두리 차
가드 : 두리차? 음 아돈노 아이노 키
TK : 오 유노 성용키
주절주절

차두리는 그해가 이적 첫년도라서 잘 몰랐...두리차를 기억해줘 라고 말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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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사마 근데 잔디 요앞 쪼금만 들어가면 안되요??

가드 : 오케이 요앞까지만 가

오 땡큐

그렇게 가드 덕에 경기장 구경에 잔디까지 밟아보고 돌아왔다

우연히 찾은 셀틱이었지만 기성용 차두리는 못봤지만 우연치곤 대박이었다

글래스고에서 영화를

돌아왔지만...4시간 넘게 남아서...역근처 영화관이 있길래 영화관을 갔다

가서 트랜스포머를 봤다..

제대로 말해도 잘 못 알아듣는데(당연히 자막이 없다) 트랜스포머는 기계음 같은 영어다..망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다 대충 싸우는거 보다가 나왔다

드디어 런던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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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1. 런던으로 돌아온 다음날은 동유럽여행 가는날이었다 다리회복은 시급했다

여담 2. TK 는 TK 가 아니다 가명이다(약자 조차 가명이다)

사실...KT 인데...나도 모르게 어느새 TK라고 쓰고있었다

여담 3. 동유럽 여행 예산때문에 초절약 여행이었다

영국 여행시 교통비 줄이는 법에 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 하겠다

여담 4. 그래도 밤 버스는 비추한다


여행지 정보
● Loch Ness, 영국
● Stirling, 스털링 영국
● Glasgow, 글래스고 영국
● Celtic Football Club, The Celtic Way, 글래스고 영국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스코틀랜드 갔던 곳들을 준비했는데요

1편은 에딘버러 편이며
2편은 종합편으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함께 스코틀랜드 여행을 떠나보시죠

이때가 7월 초였는데 북쪽은 춥군요...여행가신다면 참고하세요 ㅎㅎ


에딘버러 edinbergh

스코틀랜드의 중심 도시로 스코틀랜드의 행정&문화의 중심지이며,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이다

이글에 모든 답이있네요

왕궁과 국회의사당

옛 왕국의 수도 이므로 왕궁이 있습니다(홀리루드왕궁)

헤이 나 왔어 나와봐 라고 해봤자 돈을내지않으면 들어가지 못하고 경비병만 볼 뿐입니다

그리고 국회 의사당도 있습니다

이땐 왜 이런걸 들고 다녔는지 모르겠는데 다시볼때마다 부끄럽네요

그리고 이곳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서스시트 라는 곳이 전망보기 좋다고 해서 유명하지만

전날 대 행군(해리포터투어)을 하여 안갔습니다 등산을 해야한다고...

칼튼힐 언덕

그래놓고 칼튼힐 언덕은 올라갔네요 110m 라고 했지만 계단 있어서 짜증이 났던 기억이...

그리고 올��가서 한 짓? 이라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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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칼튼힐에서는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게 아까 그 왕궁입니다

시가지 모습인데...이쁘군요ㅎㅎ

시내 투어

그냥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스코틀랜드하면 생각나시는 거 없으신가요??

바로 킬트 !!!

이렇게 스코틀랜드에서는 킬트를 입은 사람들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길거리 광대(?)분들도 많아서 같이 한컷

그리고 유명한 에딘버러 성에 도착했네요

사실..내부에 별거 없습니다

저 표지판 같은것들이 시대별 역사 적힌 것이고...킬튼힐 에서 봤던 것처럼

구경할 수 있는 정도??

대포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이걸 보러 오죠

하지만 런던이 더 나았다는거...

내부로 들어가면 박물관 처럼 되있기도 한데요...저흰 이러고 놀았네요

정신병자 같군요...원피스에 미쳐서 ...

이런 컨셉 흉내낸것 같네요 ㅎㅎ

위스키!!!

사실 이런게 뭐가 중요합니까

스코틀랜드 하면 위스키

에딘버러 하면 위스키 박물관 투어 라고 쓰고 위스키 시음이라 읽는다

술은 사랑입니다


여담

1. 같은 파운드지만 스코틀랜드의 파운드와 잉글랜드 파운드는 다르다

2. 진짜 춥다

3. 생각보다 뭐없는 것 같은데 그나마 에딘버러가 젤 볼게 많다


여행지 정보
● 영국 에든버러 캐슬힐 에든버러 캐슬
● Whisky And Wine, 하이 스트리트 에든버러 영국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사실 나머지 해리포터 장소는 2군데 라서...이편을 빨리 마무리 하고 스코틀랜드 여행기를 쓰는게 나을 것 같아 짧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곳은 일반 카페인데요

영화에서 보신분 손!!!

뻥치지마세요

조앤롤링이 해리포터를 집필한 카페입니다 ㅋㅋㅋ

여기서 스팀잇을 쓰면 대작이 나올까요?

나오더라도 7일안에 값어치를 인정받지 못한다면....ㅠㅠ 가 되겠죠. 그래서 티스토리로 옮김


사실 마지막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nock ness 를 가던길에..

가이드 : 여러분 쏼라쏼라

~

횩 & KT : 그렇군...그나저나 노스호의 괴물은 언제 보냐..

가이드 : 옆에 보이는 곳이 해리포터 촬영지...

: ????? 끝난게 아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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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냥 강인데???

이정도면 ...가이드의 어거지라고 볼 수 있지만...뭐 그렇다니까 믿어야지...


이편은 그저 끝내기 위한 편이라서....허접한 포스팅이라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영국은 영화지 관리를 전혀 안하는 것 같네요 ㅋㅋ

마치 님들 거기 가지마세요 우리가 모아놨으니 하고 만든게

해리포터 스튜디어 겠죠?

미리좀만들지....


여행지 정보
● The Elephant House, George IV Bridge, 에든버러 영국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본격 월북 여행기.......가 아닌 해리포터의 흔적을 찾아 런던에서 위로 위로 위로 스코틀랜드로 갔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이 사진은 해리포터와는 1도 관계가 없지만 이날 여행의 마무리 하는 의미의 사진이라 가져와봤습니다 정체는 마지막에 밝혀집니다


지난 포스팅 요약

hyokhyok 은 런던에서 해리포터의 흔적을 쫓아 다이애건앨리 (실 명칭 : 레든홀 마켓)에 갔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돌아오는데...hyokhyok은 다른 흔적을 찾기위해 KT와 함께 길을 떠난다...

흔적을 쫓아 북으로

해리포터가 떠났다는 그리고 수많은 방문객이 왔다는 킹스크로스역으로 갔다...

사실 북으로 올라가려면 여길 가야해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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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기차 실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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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크로스역이다

9와 4분의 3 승강장은 어딨죠?? 당연히 달려가서 쿵 했겠죠??

때는 2011년 영국은 2012런던올림픽 준비로 곳곳에 대공사를 시작했다

그렇다...9와 4분의 3승강장 역시 바리게이트가....

어짜피 목표는 이곳이 아니다 북으로 북으로 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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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카메라는...정성을 준것과 안준것이 차이가 명확하다 손떨림 보정따윈 없었던건가보다

Doncaster

이곳은 뭐 없다...단지 우린 이곳에서 밤을 샜다 그다음 기차가 없어서(그냥 이땐 싸게 싸게가 목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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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ham 더람 대성당

바로 이곳이다 해리포터의 흔적을 찾아 역에서 밤을 새며 왔던 곳 Dur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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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찍은사진
http://eate.altervista.org/wp-content/uploads/2015/03/1gjwprki.jpg

영화 속 장면

경고

hyokhyok 님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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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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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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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움짤만들기를 배우고 가네요 배움의 스팀잇

퀴디치 촬영지 alnwick castle(안윅캐슬) (도시는 alnmouth)

해리포터의 핵심이죠 퀴디치

그래서 퀴디치 촬영장도 갔습니다

더람에서 alnmouth 라는 곳 까지 또 기차를 타고 와서 버스를 타고 안윅캐슬까지 오면

안윅 가든이 먼저 나오는군요....

그래서 구경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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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은 절대 손에서 떼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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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사진이없네요...뭐 이런곳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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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있네요 제가 예전에 썼던건데...


이런제목에


이런답글을 남겼었군요

안윅 성에 가면 또 이런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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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씨와의 대결에서 져서 밥을 샀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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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디치 경기장 에 도착을!!!!읭

이런걸 상상했는데...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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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실망한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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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다가 ...급 폭우가 쏟아져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고생 끝에...(여담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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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인 에딘버러에 도착을 하였다


여담 1. 돈캐스터 역에서 밤을 지새우는건 혼자라면 불가능했을것이다

둘이면 용감하다고 그 밤에 거길 싸돌아다녔다 취객도 보고 무서운 누나들도 보고...정신이 나갔다

여담 2. 더람성당에서 저러면 안된다

혼나진않았지만 생각해보니 성당이다...죄송합니다

여담 3. 더람은...저거 말고 없다

진짜 없다 또 가라면 안간다

여담 4. 안윅(거기발음으론 엘른윅~ 이었던것 같은데 기억이..)가려면 고생좀 한다

여담 5. 돌아올땐...가까운줄 알고 걸었다.........

폭우를만났다...그치지 않았다...생쥐가 되어갔다...30분쯤 걸었을까...어떤분이 차를 세우더니(사실 둘다쫄았다) 타라고 했다 떙큐 땡큐 를 외치며 타고 역까지 도착하면서 긴장을풀순없었다.

여담 6. 안윅은 개인의 성이다

부럽다...나도 성 갖고 싶다

여담 7. 별거 아닌것 같은데...2시간 걸렸다..기억을 찾아 싸이월드도 갔다..가지 말걸그랬다

이 여행도 힘들었는데 이 여행 포스팅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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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예고

사실상 해리포터 흔적은 이제 거의 없다...그냥 스코틀랜드 여행이다


여행지 정보
● King's Cross, 에우스턴 로드 런던 영국
● Doncaster, 동커스터 영국
● Durham, 영국
● Alnwick Castle, 안윅 영국


 

[여행 - 영국 편] 2-2. 해리포터의 흔적을 찾아 북으로 북으로 북으로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먹스팀 올릴려다가 너무 잔인한것 같아서 참고 여행 포스팅 올려요 ㅎㅎ

사실 런던 포스팅은 많아요 ㅎㅎ 제가 하는건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전 별로 런던 재미가 없었어요 ㅋㅋㅋ

런던은 왜 갔는가?

왜 일까요? 왜 런던이 재미가 없었을까요?

런던은....박물관이 많으니까

볼 것도박물관으로 가득하니까

전 런던을 두번 갔는데요 이미 첫번째 갔을때 볼건 다보고 두번째는 여행 베이스캠프로 갔어요 ㅎㅎ

아는 형이 거기서 살아서 ... 베이스캠프로 딱이었거든요 ㅎㅎ

그렇다면 왜 해리포터 여행기의 시작인가?

영국에서 유명한 영화가 어떤것이 있을까요?

여자분들은노팅힐좋아하시고 남자분들은 주로셜록남녀노소해리포터이겠죠?ㅎㅎ

그래서 전노팅힐을 안갔습니다

하지만셜록이 살았다는 베이커가 221b는 갔어요

그런데 방금 노팅힐 안갔다고 썼는데.......노팅힐 갔네요...

하지만 기억에 없어요

그럼 안간가에요 ㅋㅋㅋ 부모님들 아시죠?

애들 어릴때 데려가봐야 기억도 못한다는거...ㅋㅋ

이제 남은건...해리포터 입니다

해리포터 촬영지는 정말 많아요...이 망할 것들이 여기저기요기조기 아주 곳곳에서 찍었네요...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일단 런던부터 뚫어야 겠네요

사전 브리핑으로 다이애건 앨리를 갑니다

상상속에는 이랬어요

가는법도 만만치 않아요

왜냐다이애건앨리가 없거든요 ㅎㅎ

실제 명칭은 레든홀 마켓(Leadenhall market ) 이고 Monum ent역이에요

죄송해요 못찾겠에요...그냥 역이름만 알아가셔요..혹시나 가신다면요

그럼 이제 구경해 볼까요?

누군가 찍혀나왔지만 전 아니네요

여길 두번 갔는데요...

두번다 이랬네요...

두번다 휴일이었는지...기억은 안나지만 휴일에는 안연다고 최근 블로거들이 써놨네요...그런데 확실한건

생각보다 뭐 없다

정말 없어요 빗자루랑 지팡이는 안팔고 도깨비 은행은 없어도...기념 간판은 있을줄 알았는데...없네요..

이땐 몰랐죠...이게 시작인줄..

다음편 예고

런던을 떠나며 시작되는 여행

북으로 북으로 북으로 (영국에서 한국아님)

여담 시리즈

그래도 런던이었는데 여담은 있어야겠죠..

1. 런던한복판에서 고딩 동창을!!!

네 런던 어느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누가 절 부릅니다

hyokhyok: 뭐하는 넘이 날 런던에서 찾아!!

동창이네요 10분 얘기 하다가 "야 **애들 유럽여행인데 오늘 런던 도착일껄?" "오 나중에 같이보자"

뭔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지금 이대화에는 그친구들이 어디 묶는지 정보가 없습니다...걔네 폰..그당시 와이파이활성화시대도 아니고....어떻게 만났을까요?

단편적인 정보로 한인 민박에 전화합니다 거기 오늘 온 x명 있나요? 심지어 한번에 맞춤...나란남자 ㅋㅋ "몇시까지 어디로 오라고 전달해주세요"

그날 저녁 만나서 찍은 사진이 첫사진과 아래사진이네요

과거의 디카는 별로군요 역시..

민박집 주인이 당신 친구 뭐하는 사람이냐고 했다는 그런 얘기도 있지만ㅋㅋ 여튼 좁은 세상입니다

2. 몰랐지...거기가 게이축제장인줄...

트라팔가 광장이었을 겁니다...7월 초였고..갔어요유명하니까

게이축제 말고 트라팔가광장..

슈퍼가서 음료 사서 가는데 이미 이상..아니 저와 다른 애들로 가득...특이하군 이러고 갔는데

oh...my...god!!!!!!!!

사태파악후 나가는데...누가 그 야구장 가면 있는

요걸로 머리를 치네요...

욕할라했지만...그의 표정에선 애정이 느껴져 황급히 나왔네요...

여성분들만 가세요

3. 과학박물관에서 영국 꼬맹이들에게 감동을

그냥 했는데 기록을 세워버려서...본의아니게...하..근데 저옷...저딴걸 어찌 입고 다녔지..부끄럽네요

4. 런던의 교통은 하루5.9파운드면 무제한이다

네 카드에 돈 충전하는데 5.9 넘으면 자동 무제한이에요

매우 좋네요 하루 만원정도(그당시) 인데... 버스 한번타면 2파운드 정도하니 엄청 좋은 제도라고 생각했네요 ㅎㅎ

어찌 본글보다 여담이 더 긴것같은 여행기였습니다


여행지 정보
● 영국 런던 베이커 가
● Leadenhall Market, 런던 영국
● 영국 런던 Trafalgar Square, 트라팔가 광장
● Science Museum, Exhibition Rd, London,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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