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프랑스] 2. 베르사유궁전 & 파리 & 선상야경을 보자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파리 둘째날은 대망의 베르사유 궁전 가는 날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14세가 빠워를 자랑질하려고 지은 궁전입니다
핫스팟이라 사진찍기 힘듭니다 다들 저 앞에가서 찍어대니...결국 사람 적을때 찍고 궁전안으로 갑니다
전날과 달리 날씨도 너무 좋고...한 샷(지금나오는 휴대폰으로는 가능할듯)에 겨우 담긴 것만봐도 규모를 짐작할 수 있듯이...엄청 큽니다
조금 앞에가서 찍어보면...금색 문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지금 금값이 치솟는데 조금만 떼오고 싶네요
엄청난 부가 느껴지는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여기도 금 저기도 금
내부도 금
궁안에서 본 정원입니다
궁전이랑 정원 입장료를 따로 받습니다 둘다 하면 20유로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꿀팁)EU에서 공부중인 학생들은 학생비자 보여주면 공짜입니다
그당시 영국은 EU였고, 전 "나 영국에서 (영어를) 공부하고있어" 라고 말했고 그들은 절 공짜로 넣어주었죠. 전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궁전 내부는 금도 많고 그림도 많습니다
진짜 내부만 봐도 그 당시 프랑스의 빠워를 느낄 수 있네요 주변국 사신들을 위압하기에 충분해보이니 그 목적을 달성한 것 같아 보입니다.
정원을 구경할 차례인데...정원 규모도 엄청 납니다
이렇게 보다가 나왔습니다
사실...이러고 몇일 뒤 또 갑니다 정원은 그때 더 구경하시는걸로...
이렇게 빠져나와서 파리 시내 안가봤던 곳들을 가봅니다 (
미쳤나봅니다...왜갔지..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
이렇게 시간을 떼우며 파리의 신식?건물들을 보다가..야경을 보러갑니다. 지금 다시 보니 파리의 또다른 모습을 본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명당이랬는데 나쁘지않아보입니다
파리살면 좋겠다 이런거 맨날보고... 대충 보다가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
민박집에서 선상 야경 표를 줬습니다 한사람당 한개(진짜 좋은 곳인듯 하네요 ㅎㅎ) 전 혼자 여행하는 용감한 청년이므로 혼자 당당히 탔죠
아까 본걸 좀더 가까이서 보내요 에펠탑은 정말 이쁩니다 또 가고 싶네요
선상에서 보는 파리는 이뻤지만...가을에 보기에는 춥네요..몸도 마음도...추움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그리고 이것도 한 번 더 갑니다.
여행지 정보
● 프랑스 베르사유 베르사유 궁전
● 프랑스 파리 아나똘르 프랑스 가 에펠 탑
● Bateaux-Mouches, Port de la Conférence, 파리 프랑스